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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스포츠 취소 계속
미국 테러 발생 이틀이 지난 13일 (한국시간) 미국프로골프 (PGA) 와 메이저리그 야구 (MLB)가 취소되고 유럽축구연맹 (UEFA) 경기와 복싱 세계타이틀전이 연기되는 등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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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최요삼 30일 2차방어전 外
○.. 최요삼 오늘 2차방어전 세계복싱평의회(WBC)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(29.비바프로모션)이 30일 오후 5시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사만 소루자투롱(32.태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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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최재봉 빙속 1천m 3위 外
○..최재봉 氷速 1,000m 3위 최재봉(단국대)이 28일(한국시간)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제5차 시리즈 첫날 남자 1천m에서 1분13초70로 3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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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설기현 벨기에 프로축구 입단 外
***설기현 벨기에 프로축구 입단 올림픽 축구대표 설기현(광운대)이 9일(한국시간) 계약금 25만달러, 연봉 10만달러, 승리 수당 2천달러, 무승부 수당 6백60달러에 아파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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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1세기로 맞추자] 2000년 '나의 해'로 만든다
새천년 새해에도 한국스포츠는 끝없는 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. 올해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시드니올림픽이 열리며 국내 스포츠도 뜨겁게 달아오른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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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1세기로 맞추자] 2000년 '나의 해'로 만든다
새천년 새해에도 한국스포츠는 끝없는 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. 올해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시드니올림픽이 열리며 국내 스포츠도 뜨겁게 달아오른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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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프로복싱, 제2의 황금기 맞아
침체에 빠졌던 한국 프로복싱이 제2의 황금기를 맞고 있다. 한국은 백종권(숭민체)이 31일 세계복싱협회(WBA) 슈퍼페더급 챔피언벨트를 획득함에 따라 세계복싱평의회(WBC) 주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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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구촌소식] 영구제명 로즈 다시 등장 外
***영구제명 로즈 다시 등장 미국 프로야구에서 영구제명된 타격왕 피트 로즈가 10년만에 공식무대에 모습을 나타낸다. 20세기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뽑힌 로즈는 오는 25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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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의(16-17일) 경기
◇16일(토)의 경기 △프로야구= 플레이오프 롯데-삼성 4차전(14시.사직) △프로농구= 애니콜투어챔피언십 계속(14시.영천,충주) △골프= 한국PGA컵대회 최종일(8시.한일C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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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쇠주먹 차베스 100-8勝-WBCS라이트급타이틀전
[몬테레이(멕시코)UPI.로이터=本社特約]멕시코의 복싱영웅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(32)가 WBC슈퍼라이트급 세계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토니 로페스(미국)를 TKO로 누이고 2차방어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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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행운과 불운 上.(국내)
행운과 불행은 종이한장 차이.그러나 행운은 각고의 노력이 뒤따라야만 찾아든다. 지난 10월6일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4백m에서 3분54초72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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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프로야구 포수 피아자 선풍
○…한국프로야구는 수년째 대형 포수가 배출되지 않고 있어 고민에 싸여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오랜만에 걸출한 포수가 나와 올시즌 그의 활약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. 주인공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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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길 1억7천백만원 벌어 선수소득 1위-프로 수입랭킹
「돌주먹」文成吉(31.모리스프러모션)이 올해 국내프로선수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. 지난달13일 10차방어전에서 WBC(세계권투평의회)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을 멕시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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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우.홀리필드 헤비급 타이틀 매치
○…7일 낮(한국시간)미국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 호텔 특설링에서 1년만에 입장을 바꿔 재대결을 펼치는 리딕 보우(26)와 에반더 홀리필드(31.이상 미국)의 WBA.IBF 헤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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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복싱 고정프로 폐지로 수입 뚝 끊겨|포로 주먹들 여름이 춥다
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지만 프로복서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다.「프로복서」 란 말 그대로 직업이 복싱인데 생산현장과도 같은 링에 오를 기회가 적어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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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|권투위원회 회장|허울만 좋은 프로권투 "얼굴마담"
인간승리의 상징처럼 돼버린 미국영화 『로키』의 주제곡과 함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챔피언. 수많은 복싱팬들이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되는 프로복싱 세계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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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선수 도전 볼만 씨름|4강 놓고 접전 예상 농구|고려증권 설욕 나서 배구|4대 라이벌전 치러 복싱
91통일천하장사 씨름대회(15,16일 장충체)=민속씨름에서 16명, 아마씨름에서 16명씩이 각각 출전, 토너먼트로 패권을 다투게 되나 천하장사 강호동(강호동·일양약품)은 연봉재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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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너드 다시 링복귀
대전료 43억원 챙겨 ○…무하마드 알리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슈거 레이 레너드 (35)가 오는 10일 오전(한국시간)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W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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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쯤 세 번째 라이벌 전 레너드 헌스
○…똑같이 5개 체급을 석권한 프로복싱 계의 슈퍼스타이자 라이벌인 슈거 레이 레너드(34)와 토머스 헌스(32)가 오는 8월께 세 번째 대결을 갖기로 2일 잠정적으로 합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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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칠 줄 모르는 40대 "슈퍼맨"
미국 프로 무대에서 40세가 넘은 나이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로 복싱 헤비급 전 챔피언 조지 포먼(42)과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놀런 라이언(43)은 불세출의 노익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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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TV중계 「붐」타고 안방챔피언 양산
한국프로복싱은 80년대 들어 부침 (부침) 을 거듭하면서도 인기스포츠로서의 기반을 다졌다. 특히 90년대 진입의 길목인 89년엔 프로복싱사상 가장 많은 6명의 세계챔피언을 한꺼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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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판정승은 지루해…"|타이슨, 텁스에 2회 KO승|프로복싱 헤비급 3방
【동경=최철주특파원】철권 「마이크· 타이슨」(21)이 자신의 첫 해외원정경기를 통쾌한 2회 KO승으로 이끌고 프로복싱 세계헤비급통합타이틀매치 3차 방어에 성공했다. WBA·WBC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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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7세계스포츠 빛낸 「스타10」
벤·존슨 지난해까지 「칼·루이스」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「벤·존슨」(26)은 8월 로마세계선수권대회 1백m에서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던 9초90벽을 무너뜨린 9초83의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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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정구, 올해 1억8천만원 벌었다|「스포츠재벌」들의 수입명세
프로선수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. 국내프로선수 중 올 한햇동안 1억원이상을 벌어들인 선수가 3명, 5천만원 이상은 10여명에 이른다. 연간소득 억대선수가 3명이나 되는 것은 처